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집에서 담근 김치 이물질 검출안돼"

종가집은 21일 일반 가정집에서 담근 김치의 안전성에 대해 간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생충알 등 이물질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나타났다고 밝혔다. 종가집 위규성 상무는 "이달 초 식약청 검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집에서 담근김치의 안전성은 어떤 지 알아보기 위해 우리 회사 김치연구소가 일반 가정에서 담근 김치 20개를 확보해 분석했으나 이물질이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위 상무는 "집에서 김치를 담글 경우 배추 겉 잎을 충분히 떼내지 않고 전문적으로 세척도 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검사로도 이물질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봤는데 의외의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종가집은 "지금까지는 간이 조사를 실시했고 보다 심층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며 "하지만 그나마도 샘플 수가 작기 때문에 최종 결론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