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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방송통신 산업 변화 시기 맞아 새 네트워크 구현 선도적 지원"

최 위원장 'FTTH 아·태협의회 콘퍼런스' 참석


SetSectionName(); "방송통신 산업 변화 시기 맞아 새 네트워크 구현 선도적 지원" 최시중 위원장 'FTTH 아·태협의회 콘퍼런스' 참석 임석훈기자 shim@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시중(사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전세계 방송통신 산업은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차 FTTH 아ㆍ태지역 협의회 콘퍼런스' 개회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동영상 융합서비스, 스마트 인터넷 서비스 등 미래 서비스가 출현할수록 광케이블망은 인프라 중의 인프라로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초고속인터넷의 앞선 경험을 토대로 21세기 새로운 네트워크 사회 구현에 선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또 "광통신망 기반의 선도적인 서비스들이 정보기술(IT)산업발전 뿐만 아니라, 스마트워크, 저탄소 녹색성장 등 사회적 현안 해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이미 90년대 중반부터 네트워크 고도화 정책을 추진했고, UBcN(초광대역융합망) 구축 기본계획과 미래서비스 10대 전략을 통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25~26일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프랑스, 중국, 인도 등에서 정부 관계자와 통신사업자들이 참석해 '광대역 환경의 미래와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와 토론을 벌인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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