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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성장세 안정적, 목표주가 3만8,000원
입력2003-03-27 00:00:00
수정
2003.03.27 00:00:00
이재용 기자
대신증권은 27일 삼일제약(00520)에 대해 안과 및 소아과에 특화된 품목을 바탕으로 안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수`를 추천하고 목표주가로 3만8,000원을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삼일제약 매출비중의 36.4%를 차지하는 안과 부문 매출이 점안액 등의 안정적 수요로 올해 10.1% 늘어날 전망이며 황사 등 유행성 안과질환이 발생할 경우 추가적인 매출증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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