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상파DMB 예비사업자 NDMB 출범
입력2005-01-25 17:24:10
수정
2005.01.25 17:24:10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예비사업자인 NDMB(대표 장한성)는 25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출범식을 열고 사업권 확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NDMB 컨소시엄에는 석유화학 전문업체인 대한유화공업, 모바일 결제업체 모빌리언스, 차량용 멀티미디어기기 업체 청람디지탈, 데이터방송 서비스업체 아카넷TV 등 4개사가 주주로 참여했다. NDMB는 한국경제TV, 한국방송제작단, 교연학원 등 19개사와 콘텐츠 및 기술제공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장한성 NDMB 대표는 “안정적 재무능력과 뛰어난 방송실무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여러 경쟁 컨소시엄으로부터 합병 및 제휴제안을 받고 있다”며 “조만간 그랜드 컨소시엄 구성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