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인콤 3개월만에 상한가 외국인 공격 매수
입력2004-09-13 17:09:29
수정
2004.09.13 17:09:29
레인콤 주가가 3개월여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레인콤은 장 초반부터 ING증권 창구로 매수 주문이 집중되면서 강세를 보인 끝에 결국 전 거래일보다 3,000(11.81%) 오른 2만8,400원으로 마쳤다. 레인콤이 상한가로 마감한 것은 지난 6월 15일 무상증자 발표이후 3개월여만이다
레인콤 주가가 강세로 돌아선 것은 8월 매출액이 474억원을 기록, 전달에 비해 6.7% 가량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부터다. 게다가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매수 주문도 주가 상승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외국인 순매수 행진은 최근 5일간 계속돼 24% 수준으로 밀렸던 외국인 지분율이 다시 26%를 넘었다.
한편 레인콤은 13~15일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CLSA 투자 포럼에 참석해 기업설명회를 갖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