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中백화점 화재 최소 51명 사망

15일 오전 11시 20분께 중국 지린(吉林)시 중바이(中百) 백화점에서 불이 나 최소 51명이 숨지고 7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중국 중앙TV가 보도했다.불은 쇼핑센터와 위락시설이 갖춰진 5층 건물의 상점가가 밀집한 2층에서 발화돼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사고 원인이나 피해자 신원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지린시는 조선족이 대거 거주하고 있는데다 한국인들도 상당수가 이곳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교민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베이징=송대수 특파원 dssong@hk.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