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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풍선껌처럼 많이 씹으세요"

22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국정감사장에서 민주노동당 최순영의원이 껌, 박하사탕, 초콜릿이 붙은 홍보전단을 배포해 눈길을 끌었다. 최의원 측은 "국감 동안 많이많이 씹으세요"라는 말과 함께 풍선껌을 붙여놓은 홍보자료를 나눠줬다. 홍보전단에는 "씹어서 국민들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어 주세요"라며 박하사탕도 붙어 있다. 최의원 측은 끝으로 "좋은 정책으로 달콤함을 드리겠다"며 초컬릿까지 선사, 이날 국감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의원 측은 "명쾌한 정책 국감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속시원하게 풀어주고 문제있는 교육정책을 날카롭게 지적하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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