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성, 나일론 극세섬유 판매강화
입력2001-03-05 00:00:00
수정
2001.03.05 00:00:00
㈜효성이 나일론 극세사 판매를 강화한다.효성은 1.0 데니어급 마이크로 원사에서부터 직접방사법으로는 세계적으로 가장 가는 원사인 0.5데니어급 이하의 초극세사를 양산하고 있다. 0.3~0.5데니어급 나일론 마이크로섬유는 1g을 서울에서 수원간(30km정도) 늘릴 수 있는 정도로 가늘며 섬유의 반지름은 약 3~5㎛로 극히 유연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나타낼 수 있다.
특히 효성의 극세사 제품은 타사제품과 비교해 집속성(퍼져있지 않고 뭉쳐있는 성질)이 매우 우수해 지난해 4,800톤에서 올해 7,000톤(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종전에는 없었던 나이론 단독의 스웨이드 제품 및 초발수고밀도원단 등을 개발, 판매할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