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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게임폰‘IM-8300’ 판매 30만대 돌파




스카이 게임폰 'IM-8300' 판매 30만대 돌파 정승량 기자 schung@sed.co.kr 스카이 게임폰 ‘IM-8300’이 국내 게임폰시장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팬택계열은 지난해 5월 스카이 브랜드로 출시한 게임폰 ‘IM-8300’의 누적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국내 게임폰 전체 판매량의 70%에 육박하는 수치다. IM-8300의 경우 판매가격이 60만원대로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차별화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기능을 갖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3차원(3D)게임을 위해 국내 최초로 광시야각 2.2인치 LCD를 채택해 어떤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면으로 게임이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 게임 전용 키를 탑재해 세로뿐 아니라 게임기와 같은 가로 방식으로도 게임을 할 수 있고, 80MB 용량의 대용량 메모리에 약 80여개의 게임을 저장할 수 있다. 입력시간 : 2006/0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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