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PC게임기 1,000만弗 타이완 수출

PC게임기 1,000만弗 타이완 수출 아이디즘(대표 장길순 www.idizm.com)은 16일 게임전문 수출유통업체인 ㈜감마니아코리아(대표 조성용)를 통해 자사 PC게임전용 컨트롤러(제품명 Space Devilfishㆍ사진) 40만대 1,000만달러어치를 대만에 수출하기로 하고 계약체결했다고 밝혔다. 감마니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게임을 대만시장에 공급한 회사. 이번 게임콘트롤러 수출은 대만시장에서 한국 게임이 큰 인기를 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아이디즘측은 설명했다. 첫 선적은 4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제품은 기존의 키보드를 사용하는 모든 PC게임 및 온라인 게임을 사용자가 각각의 게임에 맞게 최적화된 키 셋팅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또한 플레이스테인션등 고가의 게임기에서나 가능하였던 진동기능기술(Force Feedback)을 제공하여 개임의 사실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였고 무릎에 착용이 가능한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했다. 아이디즘은 지난해 6월 설립된 게임기생산업체. 지난 12월 개발된 '스페이스 데빌피쉬'는 이회사의 첫제품이다. 최수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