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상품 대여하는 주부 극소수

생활용품을 대여해 사용하는 주부들은 4%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전국 7대도시의 주부 751명을 상대로 '생활용품대여 실태 및 인식도 조사연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3.8%만이 대여제도를 활용하고 있었다. 대여 품목은 장난감이 주종을 이뤘고 다음이 의류, 액세서리 등이었다. 대여기간은 보통 1주일 미만, 대여비용은 1만-10원이었다. 이런 저조한 이용도와는 달리 '대여제도가 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한 주부는 80%에 달했으며 "앞으로 대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주부는 77%에 이르는 것으로조사됐다. 여협은 "대여시장은 초기 단계에 있지만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면서 "대여시장의 활성화는 전근대적이고 불합리한 소비생활구조를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