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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게임과 동영상을 즐기는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조한 모니터 W1952TQ, W2252TQ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W52시리즈는 ‘펀키(Fun Key)’에 ▦4:3 인 와이드(4:3 및 16:10 전환) ▦ez Zooming(화면크기 조정) ▦포토 이펙트(4가지 사진모드 전환) ▦사운드(버튼 효과음 )등 4가지 기능을 적용해 모니터를 용도에 따라 재미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 LG전자 모니터 전용 화질 개선칩을 탑재, 게임ㆍ영화ㆍ사진 등 다양한 사용환경에서도 선명하고 잔상 없는 최적화질로 즐길 수 있다. 19, 20, 22, 24인치 등 다양한 사이즈로 선보일 계획이며, 우선 19, 22인치 제품이 먼저 출시됐다. 가격은 ▦19인치 29만원 ▦22인치 39만원. 이우경 LG전자 DDM(디지털디스플레이&미디어) 마케팅팀 상무는 “이 모니터는 전자제품이 딱딱하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해 사용자에게 친근감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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