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영철학] 직원에 희망·믿음주기 최우선

"희망ㆍ믿음의 경영이 무엇보다도 우선돼야 합니다."김선중 회장은 어떠한 역경에 처해 있어도 해 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장 중요한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옛말처럼 항상 새로 시작한다는 자세로 모든 일에 임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 회장은 "진로가 경영악화와 대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영업ㆍ생산ㆍ관리 등 전 부문의 핵심역량을 결집해 참이슬의 결실을 맺은 것도 이러한 믿음에서부터 출발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CEO는 회사의 갈 방향을 제시하고 임직원은 각자 맡은 일에 대한 애로사항을 덜어주는 것을 무엇보다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면서 "임직원들이 자기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회사 정상화의 기틀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직원들에게 "몸을 아끼지 않는 헌신적인 노력과 스스로 참여하는 도전적 판촉활동, 그리고 고객만족을 지상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고희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로 자기 일을 처리할 만큼 충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김 회장은 누구나 나이에 관계없이 항상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