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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네이버, 모바일 교통정보 서비스 선봬
입력2008-09-11 18:07:31
수정
2008.09.11 18:07:31
NHN이 운영하는 포털 네이버는 휴대폰에서 실시간으로 교통정보와 지역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네이버 모바일 교통정보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별도의 정보이용료 없이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전국 주요 도로의 정체 정도를 쉽게 구분해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원하는 목적지까지의 최단, 최적 경로도 보여준다. 이 밖에 기차와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정류장 정보와 첫차, 막차 시간도 찾아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휴대폰에서 ‘369’와 무선인터넷 버튼을 접속하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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