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투자증권 당기순익 293% 늘어 7,299억
입력2006-04-06 20:32:22
수정
2006.04.06 20:32:22
한국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2005회계연도(2005년 4월~2006년 3월) 당기순이익이 7,299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92.6% 급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1,228억원으로 전년도보다 263.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합병 후 9월부터 점차 안정화돼 실적호전 계기가 마련됐다며 증권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수수료 수입 증가와 전반적인 영업호조로 영업이익이 흑자전환됐다고 설명했다.
한국금융지주는 한국증권을 비롯한 자회사들의 실적호전으로 지분법 평가익이 증가하면서 자사의 순이익도 전년도보다 574.0% 증가한 5,6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971억원, 영업이익은 5,694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각각 598.3%, 609.6% 증가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