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국민은, 환경 프로젝트파이낸싱 강화

국민은행이 환경사업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Project Financing)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14일 "지난 11일 총투자비 500억원 규모 전주 하수도사업에 대한 대출약정체결에 이어 상주시 소각로사업, 남양주 진건하수도사업, 이천시 단월하수도사업, 가평군 현리하수도사업 등에 대한 금융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의 물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각 지역에 설치되고 있는 기초환경 처리시설에 대한 민간자본의 참여기회가 늘어나 환경부문이 새로운 프로젝트 파이낸싱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은행은 이 밖에도 화성시 하수도사업, 수도권매립지 매립가스 자원화사업등에 대한 금융자문도 진행중이다. 김민열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