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테크노, 中에 310만달러 수출
입력2003-10-07 00:00:00
수정
2003.10.07 00:00:00
서정명 기자
경기테크노파크 입주기업 5개사가 중국 대련 국제소프트웨어 박람회에 참가해 올해말까지 310만달러의 제품을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와 안산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GN&S, 바이오매드랩 등 입주기업 5개사가 최근 중국 대련에서 개최된 `2003 중국 국제소프트웨어 및 정보서비스 박람회`에서 110만달러의 제품을 수출키로 했으며 올해말까지 추가로 200만달러를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유무선 통신 통합기기를 선보인 GN&S(대표 한규성)는 전력선을 이용한 인터넷 공유기와 4가지 기능이 통합된 복합기를 6,300세트 납품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열악한 중국의 통신인프라를 개선할 수 있는 IT솔루션을 선보여 중국 통신업체로부터 10만대 규모의 수출견적서 의뢰도 받았다.
지난 4월 암진단용 DNA칩 특허를 획득한 바이오매드랩(대표 김종원)도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용 DNA칩을 중국 정부와 병원에 납품하게 되었다.
<서정명기자 vicsjm@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