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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토피아/온라인 교육] "정보 공유는 내가 한수 위"

웹스토리지, 월 1만원으로 보안기능도 강화


외장하드가 대용량의 정보를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점이 매력이라면 웹 스토리지는 동시에 여러 사람들과 함께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을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휴대용 저장 매체들은 분실이나 고장의 위험이 상존하기 때문에 중요한 문서들을 보관하기에는 다소 위험하다. 특히 거래처에 중요한 문서를 전달해야 하는데 자료가 손실되면 난감하기 그지 없다. 이 경우에는 데이콤의 웹 하드나 KT의 KT하드와 같은 웹 스토리지를 이용하면 걱정을 덜 수 있다. 1GB 정도의 공간을 빌리는 데 월 만원 수준이지만 보안이 잘 돼 있고 자료의 파손 위험이 없다. 자료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제공되는 아이디 별로 접근 권한을 차등으로 부여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특히 데이콤은 디지털저작권관리 업체 파수닷컴과 제휴해 각 문서별로 ▦ 읽기 권한 제한 ▦문서 수신 가능한 PC대 수 설정 ▦문서 열람기간 제한 ▦문서 암호 인증 등 다양한 보안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자료를 보관하는 비용만으로도 최신의 문서 보안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필요에 따라서는 몇 일만 빌릴 수 있는 단기 상품을 고를 수도 있고 장기 사용 시에는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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