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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상반기 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LG카드

총자산 11조 넘는 '리딩카드'


LG카드는 1988년 14만명의 회원으로 출발해 단일카드사 중 최고인 회원수 1,000만명, 총자산 11조9,000억원, 순익 1조원 클럽 가입 등 대한민국 최고의 리딩 카드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카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카드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카드사’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함으로써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는 것으로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LG카드는 올해에도 세계적 수준의 카드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상품ㆍ서비스 등 ‘핵심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개념 멤버십 통합카드와 레저전용카드, 비접촉식 모바일 결제카드, 현금서비스에서 모기지론까지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개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확보해 신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으로 시장을 리드한다는 것이다. 신전산시스템 아프로(A-pro)와 스마트카드 관리시스템, 리스크예측시스템 등 첨단 IT시스템도 LG카드의 상품 및 서비스의 경쟁 우위를 뒷받침하고 있는 또다른 핵심 요소다. 또한 LG카드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최상의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단순한 상품과 서비스의 제공을 넘어 모든 경영활동을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고객감동경영’을 펼치고 있다.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의 필요에 부합하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함으로써 영업일선에서는 민원을 발생을 근원적으로 없애는 ‘완전판매’를 지향하고, 채권부문에서는 고객 스스로 LG카드의 연체대금을 우선적으로 갚아 나가게 하는 ‘감동회수’를 추구하고 있다. LG카드는 이와함께 성공한 기업은 단순히 고객에게 최고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한다는 인식 아래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전국 46개 지역봉사단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으며, 급여 자투리 모금, 자선바자회 등을 통해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건전한 신용사회 만들기를 지원하는 금융경제 교육, 소외된 농어촌을 돕기 위한 1사1촌 돕기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다가가는 봉사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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