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국지사 김두석 선생 별세
입력2004-01-08 00:00:00
수정
2004.01.08 00:00:00
이재철 기자
애국지사 김두석 선생이 지난 7일 오후7시50분께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경남 마산 출신으로 마산 사립 의산여학교 교사를 지냈던 고인은 40년 5월17일부터 41년 7월30일까지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를 완강히 거부하고 식민정책에 반대하다 5차례에 걸쳐 구금 당했으며 42년 8월에도 같은 혐의로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77년 이 같은 공훈을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서울 적십자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7시 (02)2002-8931, 016-287-0012
<이재철기자 humming@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