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환기업 3세경영 시동
입력2009-03-24 21:24:11
수정
2009.03.24 21:24:11
최제욱 상무보 등기이사 선임
삼환기업은 최제욱(32) 경영지원실 상무보를 계열사 삼환까뮤의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최 상무보는 이 회사 창립자인 최종환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최용권 현 회장의 장남으로 이번 등기이사 선임은 경영권 승계작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최 상무보는 미국 예일대와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5년 삼환기업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상무보로 승진했다.
삼환기업은 시공능력평가 20위의 중견 건설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약 8,000억원 규모다.
오늘의 핫토픽
![](https://img.sedaily.com/Html/common/footer_logo.png)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