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반도 국내첫 카본복합드라이버 시판

국내 골프공 제조업체 ㈜팬텀(대표이사 박양환)이 미국 레이다 골프사와 신개념 골프볼 생산에 대한 OEM(생산자상표부착방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팬텀에서 OEM으로 제조하게 될 ‘레이다 골프 볼’은 볼 내부에 무선주파수 칩을 삽입, 제작해 골퍼들이 단 몇 초 만에 볼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 볼에 삽입되는 무선 주파수 칩은 모든 모델의 골프 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칩을 넣더라도 기존 골프 볼의 성능을 그대로 살릴 수 있 다는 것이 팬텀 측의 설명이다. 팬텀은 또 레이다 골프사가 자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레이다 볼을 사용할경우 로스트 볼로 인한 벌타를 줄임으로써 1라운드 평균 2~4타를 줄일 수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은 USGA공인구로 골퍼들은 레이다 골프의 소형 탐지기 ‘핸드 헬드’ 함께 사용하면 된다. 한편 팬텀은 오는 2006년 말까지 OEM 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레이다 골프 가 타 업체에 OEM제조 라이센스를 줄 경우 라이센스 비용의 10%를 받기로하는 등 우선 계약자로서 권리를 갖기로 합의했다. (02)3451-780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