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ETRI출신 엔지니어,연구개발전문 벤처창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CDMA 엔지니어들이 벤처기업을 창업한다. 인터넷미디어인 아이뉴스24는 최근 ETRI 출신의 CDMA(부호분할다중접속) 기술 전문 엔지니어들이 1일 연구개발 전문회사인 ITM(가칭)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의 별명은 한국 ETRI를 딴 「에트리주식회사」. 초기 자본금은 2억원이며, 4월말까지 200억원으로 증자할 예정이다. 특히 ETRI 출신이 주축인 국내 최고 수준의 CDMA 엔지니어 50여명으로 구성된다. ITM에는 코리아데이타시스템(KDS), 이지엠닷컴, 텔슨전자, 터보테크, 세원텔레콤, 스탠다드텔레콤, 와이드텔레콤, 델타컴 등 이동통신 관련 중소·중견기업 20여 개가 주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은 ITM이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 새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특히 CDMA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미국 퀄컴사도 다양한 형태로 ITM과 자본 제휴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입력시간 2000/03/31 18:2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