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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달동네 260곳 추가정비
입력2003-03-20 00:00:00
수정
2003.03.20 00:00:00
홍병문 기자
건설교통부는 전국 260여곳의 `달동네`를 추가로 발굴, 오는 2005년부터 5년간 집중 정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1조6,000억원을 투입, 486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의 도로와 상ㆍ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한 260곳 등 2005년부터 5년간 정비할 `달동네`를 새로 찾아내 10월까지 사업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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