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스코社, 기대이익 미치지 못해
입력2001-02-07 00:00:00
수정
2001.02.07 00:00:00
시스코社, 기대이익 미치지 못해
세계 최대의 인터넷장비 제조업체인 미국의 시스코시스템스가 지난해 4ㆍ4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48%나 이익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초 전문가들이 기대했던 이익을 내지 못했다.
6일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본부가 있는 시스코시스템스 발표에 따르면 4ㆍ4분기 이익은 13억3,000만 달러(주당 18 센트)로 전년동기의 8억9,700만 달러(주당 12%)에 비해 큰 폭의 증가를 했다.
그러나 기업수익 전문조사기관인 퍼스트 콜/톰슨 파이낸셜은 시장이 시스코시스템스의 이익이 주당 19 센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뉴욕=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