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화가 김영옥 개인전 18일부터 갤러리 라메르서

김영옥 ‘내 마음의 이화우(梨花雨)’

한국 화가 김영옥 씨가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18일부터 개인전을 갖는다. 전시장에는 희디 흰 배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서정적인 화면의 그림으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흐드러진 배꽃은 살랑이는 봄바람에도 가볍게 제 몸을 날려 온 세상을 온통 흰색으로 물들인다. 작가는 이를 "순백의 요정, 함박눈이 내린 듯, 솜사탕 같은 구름이 내려앉은 듯 하다"고 말했다. 운필의 기세나 구두의 기이함보다는 현장의 생기와 자연스러움이 묻어난다. 전시는 24일까지 (02)730-545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