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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公·SK네트웍스 中아연광 탐사권획득
입력2006-02-14 17:30:02
수정
2006.02.14 17:30:02
대한광업진흥공사는 SK네트웍스와 공동으로 중국 후난(湖南)성에서 대규모 연ㆍ아연광 탐사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광진공과 SK네트웍스는 아연광 개발을 위해 후난성 산하 중국 형양암토공정감찰원(衡陽岩土工程監察院)과 각각 지분 33.3%씩을 갖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이 광구의 전체 매장량은 65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정밀탐사 후 연간 30만톤씩 15년간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광진공은 설명했다.
광진공은 탐사비 40억원, 초기 개발비 111억원을 합쳐 총 투자비가 151억원가량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오는 2009년까지 탐사 및 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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