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재와 가족들은 미국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참석하게 된다. 순재는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문희를 보고 자신은 영어를 못한다는 소리를 들을까 불안해한다. 한편 감기약 대신 수면제를 먹은 해미는 자리에 앉자마자 잠이 든다. ● 명 바이올리니스트 기틀리스
클래식 오디세이 (KBS2 밤12시45분)
콘트라바시스트 이영수와 피아니스트 백설의 연주를 들어본다. ‘정만섭의 클래식 카페’에서는 명 바이올리니스트 이브리 기틀리스에 대해 알아본다. 또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바람둥이 만토바 공작의 아리아 ‘이 여자도 저 여자도’를 아르헨티나 출신의 테너 마르첼로 알바레즈의 목소리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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