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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회복지시설 근무자에 해외연수
입력2003-06-04 00:00:00
수정
2003.06.04 00:00:00
임웅재 기자
SK텔레콤(사장 표문수)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승헌)가 전국 사회복지생활시설 근무자 147명에게 선진국의 사회복지 시설ㆍ체계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측은 1차로 사회복지생활시설 중간관리자와 실무자 19명을 선발, 4일 호주 연수(6박7일)를 보냈다. 연수단은 호주의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사회복지전달체계를 체험하게 된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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