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환경캠페인' 눈길

이달 한달간 지역본부별 꽃씨 나눠주기등 펼쳐르노삼성자동차가 환경청소, 꽃씨 및 장미꽃 나눠주기, SM5 무상점검서비스 등 '지역 환경 사랑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4월 한달간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부지역 본부를 시작으로 각 지역본부별로 봉사활동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일 서부지역본부장은 "매주 수요일 오전 7~8시30분까지 21개 지점의 인근거리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이른 아침부터 직접 거리로 나가 봉사활동을 펼치니까 지역 주민들이 고생한다며 따뜻한 감사의 말을 해줄 때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9월 자동차판매에 따른 적립금 2억원가량을 모금해 전국 각 영업점별로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작년 12월에는 '소년ㆍ소녀 가장 초청 행사'와 3월 '제1회 부산ㆍ경남지역 장애인 창업ㆍ창작 박람회'후원을 통해 지역민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