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앞으로 발전용ㆍ건물용ㆍ분산형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의 제조ㆍ판매ㆍ보급과 연구개발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삼천리는 지난 2008년 전남 함평에 2㎿급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해 상업운전 중이며 올해 지식경제부의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 연료전지 부문 사업자로 선정돼 가정용 연료전지 보급을 추진 중이다.
포스코파워는 전국 12개 지역에 총 16기(24MW)의 연료전지를 공급했으며 오는 9월까지 3기(8MW)의 연료전지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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