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건설 전자보고 시스템 개발

건설 전자보고 시스템 개발 건설공사 발주청, 계약자 및 협력업체 사이의 전자보고체계인 '건설CITIS(Contractor Integrated Technical Information Service) 시스템'이 개발됐다. 건설교통부와 한국건설CALS협회는 14일 포스코센타에서 건설CITIS시스템 성과발표회를 갖고 현재 입찰공고중인 원평~금구, 선운사~흥덕간 도로건설공사에 시험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건설CITIS는 건설사업 발주자에게 건설ㆍ설계ㆍ감리ㆍ유지보수업체 등 사업시행자가 계약에 명시된 납품자료 등을 인터넷망을 통해 제공하는 체계. 건교부는 이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발주청, 계약자, 협력업체간에 오가는 종이문서를 80%이상 절감, 자료작성 및 전달 소요시간을 60%이상 단축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전체 사업기간도 현재보다 20%이상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이번에 개발된 전자CITIS시스템을 공공발주공사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도로건설사업을 중심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정구영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