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 프리챌(대표 고만석)은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온라인 음악서비스를 시작했다. 프리챌 사용자는 실시간으로 음악을 듣고 홈피에 배경음악을 깔거나 MP3 파일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추천곡과 인기순위, 음악계 뉴스 등 관련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요금은 실시간 음악감상이 월 3,000원, 홈피 배경음악이 곡당 500원, MP3 다운로드가 곡당 800원이다. 프리챌은 우선 5만여곡을 제공하고 2ㆍ4분기 중 15만곡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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