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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10대를 위한 차로 현대 아반떼 선정
입력2005-05-10 14:03:05
수정
2005.05.10 14:03:05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미국의 경제전문지인포브스가 선정해 9일 발표한 `10대를 위한 10대 자동차'에 선정됐다.
포브스는 2만달러 이하 2005년형 승용차와 픽업트럭,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가운데 가격과 전미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의 충돌실험 결과를 토대로 선정한 10대들에게 적합한 자동차에 아반떼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포브스가 선정한 차량에는 아반떼 외에 시보레 말리부 세단과 혼다 어코드 쿠페와 시빅 쿠페, 미쓰비시 갤런트, 닛산의 프런티어, 제너럴모터스(GM)의 새턴 모델 2종, 도요타의 코롤라, 폴크스바겐의 골프 4도어 등이 포함됐다.
포브스는 이번에 발표한 리스트는 스타일이나 고급스런 면 등보다는 안전성에중점을 뒀으며 10대가 소유할 수 있는 가격범위 내에 있는 차량 가운데 선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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