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유업 하노이밀크사와 합작 본계약
입력2008-08-06 17:15:00
수정
2008.08.06 17:15:00
매일유업은 베트남의 하노이밀크사와 합작투자법인인 매일 베트남 유한회사를 설립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이날 서울 안국동 본사에서 김정완 매일유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종헌 대표이사 사장, 하노이밀크사 트란 당 투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을 마무리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9월 하노이밀크사와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하노이밀크사의 지분 3.5%를 인수했다.
합작사 설립을 통해 매일유업은 발효유 및 분유 제품의 베트남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며 하노이밀크는 베트남 현지 생산설비 및 유통ㆍ판매망, 현지 세일즈 노하우 등을 제공한다. 정종헌 매일유업 사장은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 선점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