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텔, 반도체 생산능력 확대 나서
입력2002-04-26 00:00:00
수정
2002.04.26 00:00:00
세계 최대의 반도체 제조업체 인텔이 반도체 수요의 회복세에 따라 생산능력을 확대한다.인텔은 25일 그간 보류해 왔던 아일랜드 반도체공장 건설을 재개하는 한편 이르면 상반기 안에 가장 빠른 펜티엄4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생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총 20억달러가 투입되는 아일랜드 공장 건설을 재개해 오는 2004년 상반기 중에 반도체 출고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2.53㎓의 속도를 가진 펜티엄4급 프로세서를 이번 분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며, 가장 강력한 성능의 컴퓨터에 들어갈 이타늄2도 곧 내놓을 계획이다.
/뉴욕=연합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