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車, 다임러와 합작법인 협상 이달중 마무리
입력2003-08-11 00:00:00
수정
2003.08.11 00:00:00
김영기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는 수개월째 표류해온 상용차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노사 협의를 이 달 내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
현대차 노사는 11일 오전 울산 본사에서 열린 임단협 조인식후 별도 논의를 갖고 현대차-다임러 상용차 합작법인 설립관련 협상을 조만간 재개, 이달 내로 끝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조만간 노조에 공식 공문을 보내 협상 재개를 요청할 계획이며, 노사 양측은 이르면 주내 실무접촉을 갖기로 했다.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