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스타즈클럽 초대석] 애널리스트가 본 넥센타이어

설비투자 긍정적…투자의견 '매수'

‘잠재력이 발휘되기 시작’‘성장엔진 점화’ 넥센타이어에 대한 최근의 애널리스 종목평가 보고서의 제목이다. 삼성증권은 최근 넥센타이어에 대해 97~98년 이후 법정관리를 거치면서 공격적인 투자보다는 재무안정에 역점을 두었으나 이제부터는 고성능(UHP)타이어 위주로 확장을 시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제 2공장의 신규 설비투자로 주당가치가 증가할 수 있는 부분이 2,726원이나 돼 1만9,400억원을 목표주가로 ‘매수’ 추천을 했다. 신영증권은 신제품군들에 대한 제2 사업구조조정의 실적반영이 3ㆍ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 2만2,400원에 ‘매수’를 권유했다. 특히 이 회사의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최근의 주가하락을 적절한 매수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최근 유가급등으로 합성고무 등 석유화학제품을 원재료 하고 있는 타이어 업종의 실적악화가 우려되지만 넥센타이어의 경우 원재료가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