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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기능 LCD모니터 3종
입력2005-06-07 16:42:30
수정
2005.06.07 16:42:30
삼성전자는 멀티미디어 매니아, 디자이너 등 고급 사용자층을 겨냥한 LCD 모니터 3종을 출시했다.
‘싱크마스터 178B’(17인치)와 ‘198B(19인치)’는 모니터상의 잔상효과가 적어 장시간 사용해도 눈이 피로해지는 현상을 줄여 줄 수 있다.
‘싱크마스터 CX713S(17인치)’는 모니터 전면부 테두리에 은나노 기술을 적용해 살균ㆍ항균 기능을 갖춘 기능성 제품이다. 가격은 17인치 제품이 40만원대, 19인치 제품은 8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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