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피부관리에서 벗어나라! 이제는 하트라인이다' 아모레퍼시픽 '헤라 V 콜라제닉라인'의 모토다. 일반적인 화장품들은 보습, 모공관리, 피부톤 등 피부관리에만 초점이 맞춰졌다. 하지만 헤라 V 콜라제닉 라인은 여기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여성들의 주된 관심사인 '최강 동안'의 얼굴 라인에 포커스를 뒀다. 헤라 V 콜라제닉 라인은 볼은 볼륨 있게 채워주고 턱선은 갸름하게 올려준다. 일명 '하트 라인'이다. 뷰티업계에서 한동안 유행했던 V라인은 자칫 다소 날카롭게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탄력 있는 볼살은 동안 얼굴을 위해 필수적이다. 이를 바탕으로 헤라는 얼굴 윤곽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1번, 7번, 17번 콜라겐을 피부 속에 충만하게 재생시켜주는 'V 콜라제닉 라인'을 선보였다. V 콜라제닉 세럼은 헤라 V콜라제닉 라인의 대표 제품으로 1번 콜라겐을 포함한 천연 콜라겐 캡슐(스피어)이 피부에 닿는 순간 터지면서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피부를 볼륨 있게 채워준다. 또 V콜라제닉 크림은 느슨해진 피부 층을 촘촘히 꿰어줘 얼굴라인을 잡아준다. 특히 피부층을 조여주는 7번, 17번 콜라겐 생성을 도와 얼굴 윤곽을 잡아 올려줘 더욱 어려보이는 얼굴로 가꿔준다. 마지막으로 V 콜라제닉 마스크는 고신축, 고밀착 시트타입 마스크로 강력한 조임효과로 얼굴라인을 즉각적으로 잡아준다. 헤라 V 콜라제닉 라인은 출시 6개월 만에 100억대의 매출을 돌파하며 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헤라 모델인 탤런트 김태희씨의 광고 동영상은 배포 4일 만에 1만5,000여건의 재생 횟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헤라는 지난해 V콜라제닉 라인에 힘입어 3,8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으며 매출 5,000억원대의 '슈퍼 메가 브랜드'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헤라 브랜드관리(BM)팀의 이지원씨는 "헤라 V 콜라제닉 세럼은 캡슐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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