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림건설, 중국 태극프로젝트 순항
입력2010-12-01 14:13:50
수정
2010.12.01 14:13:50
중국 사업을 위한 PF 90억원 상환, 추가 사업도 기대
우림건설은 중국 상하이 인근 도시 쿤산에서 짓고 있는 아파트 분양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최근 중국사업을 위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 220억원 중 70억원을 상환했다고 1일 밝혔다.
상환금은 중국 현지 분양 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4월 상환한 20억원을 포함해 올해 총 90억원의 대출금을 상환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우림건설이 지난 2006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중국 쿤산 태극프로젝트는 모두 4단계로 나눠 분양중이며, 3단계까지 준공된 1,008가구의 분양은 100% 완료됐다.
우림건설 측은 “4단계 524가구는 현재 공정률이 35% 진행됐으며 60%가량 분양됐다”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향후 인근 지역에서 추가 사업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