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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보험상품 올 가이드] ING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

계약 3년후엔 年4회 중도 인출 가능

ING생명의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은 지난 97년 발매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보험상품. 특히 그동안 고객들의 요구를 담아 계약 이후 3년 경과 후부터 연 44회까지 필요자금의 인출 허용, 최저 납입기간 신설(5년납 추가)을 통해 납입기간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또 약관대출이율에서 1.5%포인트를 차감한 높은 부리이율(향후 제공할 이자에 추가로 더해지는 이율)을 주고 있는 점도 이 상품의 인기비결이다.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안정성에 있다. 세계적인 금융회사 평가기관인 A.M.Best사로부터 2000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유일 A등급을 획득하고 지급여력도 229%으로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보험료 추가납입 특약을 선택하면 합리적인 연금계획도 가능하다. 소득증감에 따라 보험료를 증액 또는 감액할 수 있어 합리적인 연금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주계약의 보험계약일이 1년 이상 경과된 계약에 한해 계약자의 신청으로 직전년도 납입보험료의 30% 범위내에서 동일 보험년도 중 1회 증액할 수 있다. 금리 연동형 연금설계로 고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한편 높은 부리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고 있다. 약관대출이율(12월 7일 현재 6.5%)에 1.5%포인트를 뺀 부리이율과 10년간 3.0%, 그 이후 2.0%라는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보험료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사시 긴급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중도인출은 계약일 이후 3년 경과후부터 연 4회까지 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인출할 수 있다. 이밖에 종신ㆍ확정ㆍ상속연금형 등 총 34가지 방법으로 수령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국내에서 가장 긴 20년간 약정된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 11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보충할 수 있어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설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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