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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보험상품 올 가이드] ING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
입력2004-12-20 14:18:46
수정
2004.12.20 14:18:46
계약 3년후엔 年4회 중도 인출 가능
ING생명의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은 지난 97년 발매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보험상품.
특히 그동안 고객들의 요구를 담아 계약 이후 3년 경과 후부터 연 44회까지 필요자금의 인출 허용, 최저 납입기간 신설(5년납 추가)을 통해 납입기간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또 약관대출이율에서 1.5%포인트를 차감한 높은 부리이율(향후 제공할 이자에 추가로 더해지는 이율)을 주고 있는 점도 이 상품의 인기비결이다.
무배당 연금보험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안정성에 있다. 세계적인 금융회사 평가기관인 A.M.Best사로부터 2000년부터 4년 연속 국내 유일 A등급을 획득하고 지급여력도 229%으로 최고수준을 자랑한다.
보험료 추가납입 특약을 선택하면 합리적인 연금계획도 가능하다. 소득증감에 따라 보험료를 증액 또는 감액할 수 있어 합리적인 연금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주계약의 보험계약일이 1년 이상 경과된 계약에 한해 계약자의 신청으로 직전년도 납입보험료의 30% 범위내에서 동일 보험년도 중 1회 증액할 수 있다.
금리 연동형 연금설계로 고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한편 높은 부리이율과 최저보증이율을 보장하고 있다. 약관대출이율(12월 7일 현재 6.5%)에 1.5%포인트를 뺀 부리이율과 10년간 3.0%, 그 이후 2.0%라는 최저보증이율을 적용하고 있다.
보험료 중도인출이 가능해 유사시 긴급자금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중도인출은 계약일 이후 3년 경과후부터 연 4회까지 할 수 있으며, 해약환급금의 50% 범위내에서 인출할 수 있다.
이밖에 종신ㆍ확정ㆍ상속연금형 등 총 34가지 방법으로 수령할 수 있고, 종신연금형을 선택할 경우 국내에서 가장 긴 20년간 약정된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 11가지의 다양한 특약을 보충할 수 있어 고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설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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