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가와 거래량

증시 격언에 주가 판단에 자신이 없으면 거래량을 보라는 말이 있다. 거래량이 늘면 주가는 오르고 거래량이 줄면 주가는 내린다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다. 따라서 이러한 속성을 잘 이해하면 유용한 투자전략으로 이용할 수 있다.주가는 오르는데 거래량이 줄면 조만간 주가가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며 반대의 경우에는 주가 상승을 예상할 수 있다. 또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을 때는 빠지는 날보다 오르는 날에 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므로 적은 거래량을 보이며 주가가 빠지고 있다면 매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오르는 날보다 내리는 날에 보다 많은 거래량을 보이는 게 일반적이므로 주가가 기술적인 반등을 보인다 하더라도 거래량이 적을 때는 매수를 유보하는 게 바람직하다. 한편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며 5일 이동 평균선을 뚫고 내려갈 때는 추가 하락의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종합주가지수가 연 5일째 빠짐에 따라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기는 하나 거래량이 급감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입력시간 2000/04/06 16:10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