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문가 추천주] 한솔LCD(004710) 外
입력2004-04-20 00:00:00
수정
2004.04.20 00:00:00
1.한솔LCD(004710)
컴퓨터 모니터 및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 관련주다.
지난해 백라이트유닛(BLU)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4~5%선에 불과했지만 납품 물량이 늘어나는 추세이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측면에서 볼 때 올해 마진율 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지난 4ㆍ4분기에 110만개가 넘는 물량을 수주한 데 이어 올 1ㆍ4분기에는전분기보다 37% 증가한 153만개를 납품함으로써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달 들어 외국인 지분율이 6%대로 증가한 것도 긍정적이다.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지난해 9월 이후 신고가를 경신한 만큼 이 부근에서 지지선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2.국제엘렉트릭(053740)
한일 합작회사로 반도체 전공정 장비와 LP-CVD 등을 생산하는 반도체 관련 업체다.
3월 결산법인으로 지난해 매출은 550억, 경상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9%, 93% 증가했다.
지난 3월 말 240억원의 수주잔액과 함께 삼성전자의 설비투자에 따른 추가 수주도 가능할 전망이며 1ㆍ4분기에도 실적호조를 이어갈 것이 예상되고 있다.
차트상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을 하회하는 역배열 국면을 보여주고 있으나 최근 거래가 급증하며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어 조만간 바닥권 탈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