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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공와우수술 기금 전달


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인공와우수술 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에서 신종균(왼쪽 여섯번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과 최한용(〃다섯번째) 병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공와우수술은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듣게 해주는 시술로 삼성전자는 내년 1월부터 7년간 총 27억7,000만원의 기금을 지원, 저소득 청각장애아동의 수술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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