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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점심메뉴는 삼계탕입니다"

닭고기 안전성 홍보나서

“닭ㆍ오리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닭고기, 오리고기를 파는 음식점 매출이 급감함에 따라 중소기업청과 28개 중소기업 유관기관 임직원이 닭고기를 먹으며 안전성을 홍보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26일 정부대전청사 후생동 식당에서 전직원 260여명과 삼계탕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같은 날 지방청 직원 260여명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진흥원, 기업은행 등 28개 중소기업유관기관도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점심 메뉴를 닭고기로 통일했다. 홍석우 중기청장은 “아직 대다수 업체가 지역신보의 자영업자특례보증(1조원)과 신보의 닭ㆍ오리 가공ㆍ유통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에 대해 잘 모른다”며 “올 하반기부터 집행할 예정이던 소상공인 전용 대출자금(1,150억원)도 다음달 2일부터 앞당겨 시행하는 만큼 정부가 지원하는 자금을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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