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부하직원 규성을 찾아낸 태식 태식은 옛 부하 직원인 규성을 찾아낸다. 하지만 태식은 규성의 딱한 사정을 듣고는 오히려 규성에게 돈을 쥐어 준다. 명자는 그런 태식이 답답하기만 하다. 한편 혜경은 현숙의 도움으로 은주 몰래 은주의 맞선을 추진한다. ■시네마 천국 (EBS 오후11시45분)
감독들이 뽑은 최고의 배우 영화 감독 변영주, 김태용, 이해영이 최고라고 여긴 배우들은 누군지 살펴본다. ‘영화처럼’에서는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살인의 추억’, ‘괴물’ 등에 출연했던 배우 박해일에 대해 알아본다. ‘불멸의 B무비’에서는 기타노 다케시의 코미디 영화 ‘모두 하고 있습니까’를 분석해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