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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산업진흥회, 전자제품 표시 가이드북 발간
입력2003-03-11 00:00:00
수정
2003.03.11 00:00:00
최원정 기자
한국전자산업진흥회는 전자 제품을 사용할 때 안전 관련 설명서의 문구 및 표시 등에 대한 표준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자제품 표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현재 전자제품 사용 설명서에 기재되는 `주의`, `경고`, `위험` 표시는 업체별로 기준이 달라 제조물책임(PL)법 분쟁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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