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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관련 공공기관 올 인력 2,246명 충원

정부가 올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전력공사 등 원전공기업 5곳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연구기관 3곳에서 총 2,246명을 충원한다. 기획재정부는 국내 원자력 비중 확대 등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원자력 관련 공공기관에 1만명 수준의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올해 원자력 관련 8개 공공기관에서 총 2,246명을 충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원전 건설∙설계∙정비∙연구 분야에서 2,171명이 충원되고 1,609명은 새로 뽑을 예정이다. 637명은 정원 조정을 통해 관련 조직에서 증원된다. 특히 충원 인력과 별도로 원전 수주 가능성 및 원전사업의 특수성에 따른 전문인력 중 내년 소요인력 75명을 올해 앞당겨 뽑기로 했다. 신규 및 증원 인력은 조만간 해당기관 자체적으로 인력 충원 계획을 마련해 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상반기 중 '원자력 인력양성 종합대책'을 수립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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