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성산업 아파트 개발효과 '돋보이네'

동양종금증권 "기업가치 상승 기대" 목표가 35만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6일 대성산업에 대해 부동산 개발사업의 효과가 돋보이고 있어 적극 매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황규원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신도림 연탄공장부지에 개발중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5.4대1을 기록,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며 “분양가격 상승으로 인해 개발사업 가치가 기존 5,525억원에서 5,731억원으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파트 개발로 인한 현금창출이 해외자원개발 투자,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업가치 추가 창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기업가치가 선순환 구조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양종금증권은 대성산업의 목표주가로 현 주가에서 50% 가량 상승 여력이 있는 35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또 내년까지 주목해야 할 기업가치 상승 요인으로 ▦대성산업가스(지분율 55%) 지분 재평가 ▦인사동 본사부지 개발 및 주유소 매각 가치 ▦해외자원개발 추가 성과 등을 꼽고 “이들 요인들이 주가에 반영된다면 적정주가는 최대 57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